둘이서 집짓기

[스크랩] 미장 육각형 1층까지 다 닦아..

욕지도지중해펜션 2009. 6. 6. 05:11

 

지금미장 두명과 조공한명 총3명이서 4일째일하고있습니다

 

내 카메라 시간표는 현재고장인거같으니 참고하시고요~

이것은 어제 낮 시간대에 찍은거..

 

현재.. 계단/기둥/객실까지 다 닦았고요~

지하층하고 1층 사각부분만 남았어요~~ㅎㅎ

 

 

첫날은 객실에 있는 비트와 화장실벽 조적까지 쌓았어요~

이사진도 어제 작업한 내용입니다~~ㅎㅎ

 

14명이와서 한작업보다 훨씬 많은일을 했어요..

14명이서 일주일해야할일을 이분들은 과연 몇일만에 할수있는지 한번 두고봐야...

 

 

오늘아침사진이네요..

라비타님이 또 오션네요~

정말 고마운사람입니다 ^^ 내 일처럼 울들일을 많이생각하시는

마음씨착한 통영사람입니다~~ㅎㅎ

 

 

미장 속도 잘~나가고있슴다~^^

라비타~~님~ 선글라스가 넘 잘 어울려요~~~ㅎㅎ

 

 

라비타님이 바라시했어요~

생각보다 맘에듭니다~~ㅎㅎ

 

 

주출입구쪽에도 바라시할려나보네요.

위에 있는사람은 미장하시는분 부산에서 오셨습니다

 

지금 잣대대고~수평잡아가면서~ 만만디..

 

서둘지않고.. 보통으로..ㅋㅋ

일하십니다~ ㅎㅎ

 

 

바라시해보니 지난번 뺏데기공구리가 엉망입니다..ㅜㅜ

미장으로 깨끗이 마무리하면 된다카네요..

 

 

울퉁불퉁하던것이 

 참~신하게..^^

 

만만디 아자씨..실력이 맘에드네요~~ㅎㅎ

 

 

며칠전.. 이상한사람이..

일하는사람14명을델꼬와서~ 이부분땜시

 

14명이서 일주일걸린다는 작업을

만만디아저씨는 하루만에 거의 다해갑니다..   ㅡ_ㅡ

 

 

저녁무릅엔 사진을 못찍었지만 거의 다되어갑니다~

내일 아침나절이면 내려가서

사각형건물 벽닦을려고 라비타님이 아시바에 발판고정했습니다~~ㅎㅎ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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