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은 종려나무는 총 9그루였는데 갑자기 작업하는바람에 작업자없이 울랑이 혼자서 다 심었어요..ㅠㅠ
튤립도 제법 꽃망울이 커지고..
첨 심어 본 것이라 넘 신기합니다~~^^
깨진 단지에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남들처럼 그렇게 멋지진않은 듯..ㅋㅋ
저번에 심어논 종려나무 사이사이에다 심었어요~~
이제 쪼금 더 제 맘에듭니다~~ ㅎㅎ
내년 봄엔 제주도에 가서 진짜야자수를 사가지고 올 계획입니다~
언젠가 욕지도 지중해펜션도 제주도처럼 완전 이국적으로 만들고싶은 게 저희들바램입니다~~^^
이쪽은 너무 보기 흉해서 우선 응급조치..나중에 방부목계단으로 다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학교선생님이 주신 꽃모종인데요~ 꽃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못 외웁니다.
몇번을 들어도 매 번 까묵어서요~~ㅋㅋ
지난 겨울에 심었는데 생각보담 일단은 잘 커고있는듯 합니다.^^
이쪽은 새로 안 고치고 그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비가 온 다음엔 맨날 수리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여기다 팔손이 나무를 심을려고 거름을 넣어 놨는데 큰 돌맹이만 걷어 놨더니..
돌 치우는일이 너무 힘들어서 자갈은 안 치우기로 하고 통과합니다.
욕지도는 살짝만 호미질해도 돌반 흙반입니다
울랑은 돌맹이 치우는일은 주거라시러라 해서~~ㅋㅋ.
돌맹이는 제 담당입니다~~ㅠㅠ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섬이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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