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30일 욕지도 지중해펜션 풍경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중해펜션 뜰에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에 온 정성을 쏟고있어요
요즘은 돌과 항아리에 자꾸만 눈이..
이 궁뎅이 돌은
돌 파는 사람 말로는 복이 들어 온다카네요..ㅋㅋ
여기는 농기계 창고 인데요
손님들은 화장실인 줄 알았다네요..ㅋㅋ
전체적으로 외벽 페인트작업을 새로 해야 하는데 날 만 잡아 놓으면 비가 오네요..
흰색 건물이라 페인트를 1년에 한번씩은 칠 해야 깔끔하게 유지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워싱토니아와 암 소철..
제주도에서 직접 야자나무를 싣고 오셔서 이번엔 쉽게 몇그루 더 장만했어요
경비실 입구가 허전했었는데 화분채로 세워만 놨는데도 멋스러워 보이는 거 같아요..^^
돌과 항아리에 자꾸만 정감이..
올 해 2월달에 심어 놓은 이 연산홍은 기특하게도 당 해 바로 피워줍니다
재작년에 심은 애들은 바로 피지 않더니만 역시 모종이 튼튼 해야 하나 봅니다
매발톱은 언제 피웠는지 벌써 시들한 애들도 있네요..
사계장미가 한송이..
올 해는 장미를 기대합니다
집짓기 시작하면서 심은 장미들이 쫌 되거던요~~ㅎㅎ
파종시기를 늦쳐버린 양귀비도 기특하게 하나 둘씩 꽃을 피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