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4일 사랑방 모습입니다.
복층구조의 25평형의 아래층이예요~
윗층은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어서 아래층 만 사진찍어 봤어요. 윗층에는 2인용 침대 하나만 있어서 윗층이 아래층 보다 훨 더 넓어요.^^
사랑방은 욕지도 지중해펜션에서 조망이 제일 안 좋은 곳인데도 처음 오신분들은 다들 사랑방도 전망이 좋다고 하세요~
사랑방는 전면 넓은 창으로 바다를 볼 수있는 다른 객실에 비해서 바다 조망이 좀 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망대봉이 바로 가까이에 있어서 산과 바다 조망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로 장식한 tv 벽체입니다.
바다 조망을 좀 더 크게 볼 수 있도록 거울을 달았어요.
요즘 셀카도 유행이던데 사랑방에서 셀카 놀이 하면 되겠네요..ㅋ
바다조망이 바다방 보다 좀 없지만 대신 사랑방은 작은 발코니가 있어요.
발코니 앞에 보이는 산은 욕지도 등산 코스중 하나인 옥동 정상이 있습니다.
욕지도 지중해펜션 건물 뒤로 걸어서 5분이면 해 뜨는 일출을 볼 수 있어요.
옥동정상에 가려서 지중해 펜션에서는 일몰은 가능하지만 일출을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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