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집짓기

[스크랩] 야외수영장 마무리공사

욕지도지중해펜션 2009. 8. 27. 04:49

 

오늘.. 드뎌끝났다.풀장마무리공사.^^

미장오기를 기다리다지쳐서 울랑이시작했다~첫날은 조적쌓고 이날은 타일깔려고하다

계단돌작업하다 남은걸로 발판만 먼저대고~

 

 

 

 

아주..심각하게..ㅋ

 

 

 

주방앞쪽에도..

 

 

오기로한사람은 결국 전화도받지않고 할수없이 다른사람이와서 작업시작했다.

만약 이 사람들도 오지않으면 서툴지만 울랑보고하라고 할 참이었는데..다행이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미장했는부분이 깔끔해보인다~

 

 

 

울랑은 주출입구입구에 타일붙일려고..

몸도 안좋은데..암튼 넘 미안하다..

 

 

 

두분이서 오래된친구사인지 일하는데 손발은 잘 맞는거같다~ㅎ

술 먹는거 까지도..ㅋ

 

   

 

햇볕이 무지 따가운데..땀이 눈에 들어갔나..ㅜㅜ

 

 

욕지도는 그늘에만있으면 시원한데 햇볕은 정말장난이아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이..

 

 

 

여기는 어제 울랑이했는작업인데 아직도 안 말랏는거같다 완전히 다~마르면 페인트는 내가 칠할거..ㅎ

그동안 내내 눈에 거슬리는부분중 한부분..

 

 

 

이제야 ..봐줄만하다~^^

초보치곤 괴안은 실력..! 이정도실력인줄알았다면 진작에시킬걸..ㅋㅋ.

 

 

 

 

이부분도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미장하시는 저분들이 울랑해논걸보시더니..ㅎㅎ

 

 

 

울랑~자세..나옵니다~ㅋ.

 

객실입구에 돌은 바닥이 안 평평했는지 울랑이올라서니 뚜뜩소리를내며 부셔져버렸는데 걍 진행하기로.. 

 

계단부분에도 울랑이 직접했는데 저 돌 사이엔 넘 어려워서 결국 포기한..

다음에 마무리를 다시..ㅡㅠ

 

 

 

지하실계단바닥에 유가.. 언제해놧는지..ㅎ

역쉬..울랑밖에~ ㅋ.

 

 

 

계단옆..실력이.. 그래도 이렇게라도 작업해놓으니 그런데로 봐줄만합니다~

골조가 튼튼하니 나중 세월지난뒤 리모델링은 예쁘게하기로 위안삼고..ㅡㅠ

 

 

 

 

페인트칠한부분 바닥부분 청소하느라 하루종일걸렸습니다.ㅡㅠ

용역미장이 이 부분 마무리하고갔으면 이런 고생안해도되는데..용역들..지긋지긋합니다~

아..장곤씨만빼구요~^^

장곤씨..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랍니다~ㅎ

 

 

 

호실표찰입니다~

해/달/별/꿈인데 시안을뜨보니 우리로고가 이상한지.. 어울리지가 않아서 뒤에다 "실" 자를한번데보니 이게 더 나아보여서..^^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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