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중해..

[스크랩] 꽃 단장

욕지도지중해펜션 2009. 9. 21. 14:34

 

지난 금욜날인데요~

작은언니랑 형부가 오셨는데 내가 요즘 꽃에 대해 관심이 많아 보여서인지

이렇게 많은 꽃을~~~헤헤헤

 

 

 

 

언니랑 형부가 오실때는 무슨 이삿짐차처럼 한차 가득 싣고오셔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또 미안 하기도해요...

 

여긴 욕지도...오실때마다

섬이라 필요한부분이 많은걸 아시고 한 차 가득히 싣고오는데

 

매번 사진을 제대로 한번 찍지 못하는겨~~~.. 너무 조아서리.. 챙기기가  바빠서~~ㅋㅋ

 

고기랑 반찬가지 등을 냉장고에 신나게~~쑤셔 밖고 난뒤

 

요번엔 꽃 들을보니 ..

 

헉.. 한참뒤에 사진 생각이나서..ㅋㅋ

 

 

요번엔 승용차로왔는데  짐을 싣기도

기술적으로 참~~~~많이도 싣고 왔네요.. 히히히

 

 

 

 

꽃 참 예쁜디..내가 잘 ㅋㅣ울수있을지..ㅠㅠ

그래도 정성을 다해서 잘~~~~~~~~~~~~~~~~~~~~~~~키워~볼랍니다.^^

 

 

 

여기 말고도 다른곳에 꽃 모종이랑 몇가지 더있어요~~ㅎㅎ

이미 다른곳으로 옮겨 논 걸 깜빡하고 사진은 이 것밖에.. ㅠㅠ

 

 

 

욕지도~섬에서

울들이 굶어 죽을까봐 맛 좋다는 이천 쌀까정~~ 한 푸데..^^

 

 

 

언냐가 가지고온 건 이미 냉장고에 다들어가고..

이건 나머지 야채들~~

우리 둘이 한달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있는 고기와 반찬들~~ㅎㅎ

 

울들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니&형부 = 마니마니 사랑합니다~~~~~~~~~~ㅎㅎ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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