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분 만들기
어제 통영 나가서 사가지고 온 나무로~~ 화분대....? 만들고있어요.^^
모두 3개를 만들려고 해요~~
75미리 피스만으론 양이 차지않아 본드도 발르고....
하여간 야물 딱지게....!! 튼튼하게....!!
벌써 한개는 완성이 다 됫구요~
나머지 두개만 더...^^
바람의 언덕이라 ..날라 가버릴까봐 조금 크다 싶을정도로.. 무겁게 햇쓰요~~
길이는 1200x400으로 가구요~~ 높이는 300줬어요.
방부모 자체가 무거운데다 흙을 다 채우면 아무리 바람이 쎄다 케도~
날라가는 일은 엄슬거 같어요~~ ㅎㅎ
예쁘게 색칠해서 요 넘들을 심을거예요~~ ^^
근데 얘네들은 그늘 안 좋아라하고 햇볕만 좋아라하는거 같던데 ~
화분대를 만들어서 우리집에선 약간 그늘이 많은~
공동 화장실 밑에다가 놓을 려고하는데..걱정이네요.. 괸찬을찌......
오후늦게 한 5시경쯤 부터는 우리집 울타리 색칠했어요.
작년 10월에 오일 스테인 밤나무색으로 2번 칠해 놧는데
아무래도 흰색깔이 더 나은거 같아 오늘 부터 새옷으로 갈아입으려해요~~
작년에 이 울타리 칠은 완전 나혼자해서..
그때 나 손목엔 뼈가 튀어나왓쓰요~~ ㅠㅠ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바가치 들고있는 손이 더 아프더라고요~ㅋㅋ
요쪽에도 미니 울타리 더 맹글려고하다 ..
내일은 완성해야지..
갑자기 할일이 넘 많은거 같어요..
울타리 맹글고~ 울타리 색칠하고~8인용 야외테이블 맹글어야하고~
벤취만들어야하고~ 돌 골라내서 화분옮기고..
헉.. 이 거 다~~울랑이 할일.. ㅋㅋㅋ.....
울랑이 준비 작업들어가네요..
요번에 칠 할~울타리가 100M라서 콤프레샤 줄이 짧아서 지금..길게 연결중입니다~~
그래도 짧은거 같아요 ..ㅠㅠ
조~기까지 밖에 안가서 그래도 그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붙질이 아니라 뿜~칠이라네요..
내가 생각하기론 뿜칠은 속도 자알 나갈 쭐알았는데..
울랑이 초보라서 그런지 그다지 빠르다는 생각 안드는거 있쬬..
요기부터 대문 기둥까정 한 시간 넘게 걸렸어요..ㅠㅠ
초 저녁이라 날 파리는 왜 일케 달라드는지 오늘 따라 욕지도날씨가 많이 더웠거던요..
내일 까정 다~~ 칠할꼬 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