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중해..

울산 전하교회..

욕지도지중해펜션 2012. 8. 18. 16:24

 8월 16일 17일 2박3일동안 울산 전하교회 청년부에서 지중해펜션을 독채로 이용하셨어요

그동안 욕지도 지중해펜션에 오신 손님들 중에 가장 젊은 단체모임이었어요^^

 

교인들이라 하나같이 예의 바르고 착한 손님들이라 뒷정리까지도 완벽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층에 에어컨 못 틀어 드려서 무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ㅠㅠ

 

 

 

 

둘째날 저녁에는 욕지도 지중해펜션 야외수영장앞에서 예배를..

엠프랑 음향시설을 가지고 오셔서 마치 야외공연같은 예배를 진행하시던데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검정티 셔츠 입은 이분이 욕지도 출신 배철한 목사님이신데 굉장히 젊으십니다

저희펜션에 몇년째 단골 고객님이셨는데 목사님이신줄은 이번에 첨 알았네요..ㅋㅋ

 

 

마치 열린음악회 야외공연장 같은 분위기..

사회 보시는 분 목소리.. 가수처럼 너무 멋있고요, 모든분들이 노래에맞추어서 율동도 하고.. 건전해 보이는 무대였지만 ..너무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