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드리..

진주 예술촌

욕지도지중해펜션 2012. 12. 14. 05:56

통영에서 진주가는 고속도로 길에 좌측 산 밑에 예쁜집들이 모여있는데

지나 다닐때 마다 늘 뭐하는 곳일까 매번 궁금했었던 곳 이었는데 이번엔 국도로 가는 길로 가다 보니 진주 예술촌 이었더군요

집들이 하도 예뻐서 한번 들어 가 보았어요

 

 

진주 예술촌 출입구 주변 도로에는 이렇게 돌탑을 쌓아 줄을 세워놯네요~

 

 

진주예술촌 들어가다 첫번째 나오는 스페니쉬기와의 예쁜집입니다

여기는 모델 하우스 같았어요

 

 

 

간판석..어떤곳일까 궁금해서 함 올라가봅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것 같은데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네요

가끔 개 짖는 소리가 나는 것 빼고 사람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아 그냥 돌아 나옵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수선한 전봇대 만 없으면 더 좋아 보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