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3일,
그러니까 3월3일날 욕지도 들어왔으니까..
딱 한달 만에야.지하층공사가끝이났다...
아직 폼해체 작업도 남았지만... ㅠㅡㅠ
분명히 내계산법으로는 58루벤데... 포크레인이 한통비비는데 7루베..
10번하고 조금모잘라서3루베더 총73루베가 들어갔다
나중에 공구리가 많이남아 길 바닥에 뿌렷지만 ..암튼 좀 ...이상하다.
전문가들도 60루베면 충분하다고 했는데..
울생각엔...
시멘트만 정량이 들어가고 나머지 모래와 자갈이 부족 또 물 양도 부족....
죽통한 통에 가득 채워서 7루벤데 가득 하지않은거...???
암튼 일을 다 끝내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내일은 쉬고 모래부터 해체작업 들어간다~ *^&^*
4월5일
공구리 양의 원인을 알게됫다.
유로폼이 지하층벽에서 기냥 터져버린걸 목수가 울 한테얘기하지도 안코 그냥진행해버린것이다
지하층 바닥에 레미콘이 쏟아져있는 상태로 이미 굳어져있었다.
이 일을 어떻게하남~~ ㅠ_ㅠ;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킹크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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