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층 흙이닿는 부분에 방수작업을했다..
아스팔트 프라이머라고하는 시커먼 골탕같은걸로..
꼼꼼하게 콘크리트 부분에 덧 발라주는형식이다.
로라는 2500짜리2개를 선구점에서 구입하고 길다란 장대는
단초라는 동네에가서 대나무 두개를 잘라와서...ㅋㅋ
첨하는일이라.. 맘대로 잘되지않아 자세가 나오지않았다.
대나무장대는 첨엔 둘다 똑같이 길게했다가
아래부분에 칠할때 장대가너무길어 많이불편한점을발견
장대 한개를 짦게 잘랏더니..
훨 수월했다.ㅎㅎ
전문가들은 두통가지고 안됀다고 했는데
우리가 최대한 바닥에 떨어지는 약?ㅋㅋ
아껴가면서 작업을했더니 충분해서 약간남았다
남은 재료는 또 아까워서 신경쓰이는 부분에 한 번더...
생각보다 일이쉽게 빨리끝나 오전10경에 작업 완료.*^&^*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킹크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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