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1층바닥깔고있어요~
주출입구앞에서 한컷~^^
울랑이 또 화장실에 리빙우드작업하고요~
리빙은 내가 원하는것은 자재가 없다네요 그래서 젤 흔한걸로..ㅜㅜ
원래는 돔 천정을 하고싶은는데 돔천정은 정사각형이되야 보기좋은데 울집화장실이 삼각형이라..
객실화장실이거의 완성되갑니다~^^
어제부터 작업했는데 울랑 워낙 바뿌신 몸이라 짬짬히 시간나는데로 작업중..
여길 쳐다보면 멀쩡하던 내 머리가 쑤시구...ㅠㅠ
기껏 돈들여 ..고생해서 이모양이~~~ㅠㅠ
결국 보수공사해서 걍 ~ 페인트로 마무리할 작정..ㅡㅠ
장곤씨..참한사람..수많은 사람중에 얻은 몇안되는 진짜 사나이~~^^
기둥부분엔 스톤코트..온 ~통하자 투성이......ㅠㅠ
자제비에 인건비에 또 하자보수비에..ㅡㅠ
늘어진 스톤코트 다 긁어내고나니 그래도 속이 다 후련하네염..
1층 바닥타일 바르고..
동남아 여행가서 본 바나나껍질로 엮은 모양으로 하려고했는데..
가까이서 본 모양은 그럴듯한데 전체적으로 잘어울릴지..
이사람 이런거 첨 깔아본단다..ㅠㅠ
제발 데꼬바꼬가 안 나오길빌면서..
작업하고있는데는~ 숨도 안쉬고?~ㅋ .. 지켜보고있는중
워낙 까칠한 성격소유자라 전번에 델꼬온사람도 쫓아버리고..헉 ~! 혼자 디모도 두명이필요하단다~
반쯤 깔앗나? 쫌 더~ 깔았나?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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