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집짓기

[스크랩] 7월13일

욕지도지중해펜션 2009. 7. 14. 07:01

 

 

  오늘 드뎌 1층바닥깔고있어요~

  주출입구앞에서 한컷~^^

 

 

울랑이 또 화장실에 리빙우드작업하고요~

 

 

 

리빙은 내가 원하는것은 자재가 없다네요 그래서 젤 흔한걸로..ㅜㅜ

원래는 돔 천정을 하고싶은는데 돔천정은 정사각형이되야 보기좋은데 울집화장실이 삼각형이라..

 

 

 

객실화장실이거의 완성되갑니다~^^

어제부터 작업했는데 울랑 워낙 바뿌신 몸이라 짬짬히 시간나는데로 작업중..

 

 

 

여길 쳐다보면 멀쩡하던 내 머리가 쑤시구...ㅠㅠ

 

 

 

기껏 돈들여 ..고생해서 이모양이~~~ㅠㅠ

결국 보수공사해서 걍 ~ 페인트로 마무리할 작정..ㅡㅠ

 

 

 

장곤씨..참한사람..수많은 사람중에 얻은 몇안되는 진짜 사나이~~^^

 

 

 

기둥부분엔 스톤코트..온 ~통하자 투성이......ㅠㅠ

자제비에 인건비에 또 하자보수비에..ㅡㅠ

 

 

 

 

늘어진 스톤코트 다 긁어내고나니 그래도 속이 다 후련하네염..

 

 

 

1층 바닥타일 바르고..

 

 

 

동남아 여행가서 본 바나나껍질로 엮은 모양으로 하려고했는데..

 

 

 

가까이서 본 모양은 그럴듯한데 전체적으로 잘어울릴지..

 

 

 

이사람 이런거 첨 깔아본단다..ㅠㅠ

 

 

 

제발 데꼬바꼬가 안 나오길빌면서..

작업하고있는데는~ 숨도 안쉬고?~ㅋ .. 지켜보고있는중

워낙 까칠한 성격소유자라 전번에 델꼬온사람도 쫓아버리고..헉 ~! 혼자 디모도 두명이필요하단다~

 

 

 

반쯤 깔앗나? 쫌 더~ 깔았나?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