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런 농부.. 일을 시작햇어요~
어젠 구멍 뚫고 오늘은 무너진 계단쌓기..
다 하고 난뒤 보니 계단 보폭이 넘 좁아서 다시 수정한다고 했는데
이런..이젠 층고가 넘 높네요..ㅠㅠ
하이고~ 또 다시..
기운 다 빠집니다~
오늘 오후엔 산에가서 꽃 따러 가기로...ㅎㅎ
확실히 내 카메라가 꼬물~인가봐요..실제로보면 넘 멋진광경인데..
이젠 새로하나 사야지..실력도 없는데다 아침 나절엔 왜 이리 사진이 안좋게나오는건지..
자존심도 좀 상하구~~..ㅋㅋ
1층에서 내려다보니 제법 그럴 듯해보입니다~
원래는 방부목으로 해야되는디..
사러 나가기도 그렇고 집 짓고 남은 나무들이 아까워서..
앞으로 2~3년은 버텨 주겠죠~ㅋㅋ
투바이로 핸는데 좀 약 해보인다싶은 생각도 드네요..ㅠㅠ
그래도 재활용이라 위안을 삼고..그런데로 봐줄만은 해요~~^^
이상, 욕지도지중해펜션의
울타리안의 울타리엿슴다~~~^^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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