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랑이 난생 처음 욕지도에서 칼치를 잡았어요~ ^^
며칠전 맘씨 좋은 포인트 사장님이 주신 칼치가 남아 있어서..
요건 말리고 잇는 중 입니다~
꾸들꾸들 하게 말려 조림해서 먹을려고..헤헤
그 중 한 마리는 칼치포를 뜨고..
얼마전 고구마 삶아서 말리려고 울랑이 발을 만들었거던요~
앞으로 이 발에다 미역도 말리고 생선도 말려서 일용할 양식들을..ㅋㅋ
그제.. 또 욕지도 고구마를 켓어요~
울 동네 사람이 아닌데도 고구마밭 옆에 산다고~
지난번에 고구마 켓다고 한다라이 얻어 먹었는데..
욕지도사람들은 인심이 후 하답니다~
고마워서 이날은 울랑도 가서 거들어고.. 음료수도 사드리고...^^
울들은 매년 고구마 농사 안 지어도.. 욕지도 고구마는 실컨 먹을 수있어요~~ㅎㅎ
욕지도 참 좋지요?.. ㅋㅋ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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