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넘 추워서 우선 급한 데로 창을 끼웠어요~
아직 창문이 다 오지 않은 상태라 정상적으로 끼우지는 못했구요~
내일 나머지 창문이 내려오면 창문 끼우는 공정은 완전 마무리 됩니다~~^^
이번 타일공사는 전문가가 시공하지 않고 울랑이 직접합니다
바다앞 공원집 타일 시공한 경력이?ㅋㅋ... 울랑이 요번엔 혼자서 한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했었는데
생각 만큼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ㅠㅠ
그냥 쉽게 본드발이로 가자고 하니 내벽이 두꺼워지고 튼튼하지가 않다며 떠발이로 시공하는데
시멘트 양 조절이 잘 안되어 면이 제대로 나지않네요..
붙였다 뗏다가.. 하루종일~~ㅋㅋ
이번엔 화장실이 좀 작을거 같아요..
원래 설계보다 화장실과 주방을 줄여서 방을 좀 더 크게 사용할려고 하다보니..
1층에 공동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어제 이쪽벽까지 완성했구요..이틀이나 걸렸어요
그래도 공원집 타일시공 할때 보다는 좀 더 빠른거 같은데요~~ㅋㅋ
내일까지 타일공사를 끝낼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토욜날 서울 갔다와야 하는데
가기 전에 타일공사가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또 부려 봅니다~~^^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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