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암 바닥 깔기

욕지도 지중해펜션 마당에 현무암 깔기 작업하고 있어요

 

구상 나무가 죽어 버려서 그냥 톱으로 잘라 내었더니 뿌리가 걸리네요

이 참에 뿌리까지 뽑아 냅니다

 

 

먼저 마당에 깔아놓은 자갈을 덜어 내고 있어요

 

 

제 혼자 자갈 덜어내는 일을 하니 안쓰러운지.. 도와주는 사람도 있네요..^^

 

 

처음 계획은 자갈을 모두 걷어 내고 모래를 바닥에 깔아 평판 작업을 한 후.. 현무암을 바닥에 깔려다가

귀찬아서 대충하기로 결정했어요..ㅋㅋ

 

 

지난 번에 점토벽돌 기술자들이 일 하는 것처럼 줄을 튕겨서 스타트를 잡았어요  

작업할때 유심히 지켜보고 진짜 기술자들이 했던 걸 잘 따라 합니다..ㅋㅋ

 

 

부정형 현무암이라 배치에 신경써 가며..

 

 

이리저리 모양을 마추어서 바닥에 깔고 있어요

 

 

여기에 있던 것 과 화분대 앞에 남아 있던 현무암이 모두 사라 져야 완성이 됩니다

 

 

비가 온 다음 날 이라 바닥이 젖어 있어 조금씩 ..

 

 

집에 현무암이 남아 있는 양 만큼 만 바닥에 깔았어요

여기에 깔은 현무암  양은 두 빠레트 조금 더 사용했었구요 완전하게 깔려면 앞으로 두 빠레트는 더 있어야 겠어요

 

 

일단 현무암이 움직이지 않게 모래를 채웁니다

 

 

모래가 젖어 있어 잘 들어가지 않네요

 

 

가장자리는 시멘트 돌로 마무리를 했어요

 

 

바닥 수평은 책임 못지는 현무암 깔기 작업 완성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