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장앞 데크 만들기 2탄

며칠 작업 한 내용을 함번에 올립니다.. ㅋㅋ

 

여기까지 작업하고 나무가 모자라서 일단 스톱한 상태~

여기는 섬지역이라 자재 사러 통영 가야 해요~ 정확히 말하면 방부목 부분은 거의 고성 건우하우징에서 사와요~

 

 

이 각도 톱은 앞으로는 등장하지 않을거 같네요

욕지도에 첨와서 생초짜 기술이라 저가 중국산으로 샀는데 용하게도 여태까지 잘 부려 먹었는데

고장이나서 수리 할려니 새거 하나 사는거나 수리비나 비슷하게 들거라며 공구상에서 협박아닌 압력으로 오늘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ㅋ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을 했었는데 고장나 못쓴다며 울랑 집에올때 아예 버리고 왔네요..섭섭하네요

 

 

 

바람도 쐴겸 병원도 들릴겸해서 나무사러 같이 갔다왔어요~

울 차는 1톤차라 한꺼번에 데크 100개이상 못 싣거든요~

지난 번 풍차 만들때 무리하게 한번에 좀 많이 싣고 오다가 오르막에서 클~날 뻔했거든요..ㅠㅠ

차도 년식이 좀 있는 애라 이젠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답니다..ㅋㅋ

 

 

 

 

 

 

 

 

제법 많이 깔렸어요^^

기초 작업할때가 시간이 많이 걸지지 데크는 금방까네요..

이제 담 주면 어느정도 봐 줄만 하겠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