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타일기공들은 작업속도가 엄청납니다~ㅎㅎ
알고 보니 부부타일러와 아들이 조공입니다
아버지는 타일 붙이고 엄마는 메찌넣고 아들은 뒷일을 봐줍니다~ㅋㅋ
이틀만에 작업 끝내고 어제 마지막배 타고 나갔습니다
지난번 팀들은 일 안하는 날도 밥 해주고 해서 이번팀 식사는 본인들이 해결하기로 금액을 정했지만
워낙 열씸히 일하셔서 밥은 작업 끝날때까지 그냥 해줬어요~ㅎㅎ
내 카메라는 3일이나 늦게 찍히네요..ㅋㅋ 새로 산 멋진 카메라도 있지만 오래도록 사용해서인지 이 꾸진 카메라가 더 편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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