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풀장앞 데크만들기

요즘 야외 풀장 앞에 데크를 만들고 있어요~

지난번 타일공사 끝내고 나서 바로 시작한 공사였는데

강원도 여행에다 평택에 가서 중문 싣고 오고 하다 보니 이번에도 완성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ㅋ

 

지난 번에 있던 난간대는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부족한 부분은 파이프 사다가 연결해서 작업합니다~

 

 

새로 연결한 난간대는 실력을 말 하듯 춤을 춥니다..

전문가와 비 전문가의 차이가 나타 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울랑한테는 아직까지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ㅋㅋ

그나마 이정도 라도 할 수있다는 게 기특해서리~~ㅎㅎ

아무리 봐도 이 방면에 울랑 타고 난 소질이 있능거 같아요..ㅋㅋ

 

 

 

욕지도도 이제 아침저녁으로 겨울냄새가 납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아침에는 완전무장을 하고 작업시작.. 

 

 

이음새 난간대가 수평이 맞지 않아 몇번이나 붙였다 뗏따를 반복하니 쳐다보고 있는 저는 지루합니다

 

 

이제 난간대 연결하고 나서 페인트 칠하고 난 후에 본격적인 데크공사 준비중입니다

방부목 38x89 를 400 간격으로 깔고 그위에 데크를 깔고있네요~

 

 

 

 

 

 

혼자서 부지런히 작업합니다~

이번 공사도 작업 속도는 안 나지만 꼼꼼하고 튼튼하게 할랑가 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