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딩홀에서 친 이모는 아니지만 오래된 친구이자 언니같은 이모네 아들이 어제 장가를 갔어요~ 그동안 만날때마다 아들 장개 보내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드뎌 이모의 큰 숙제를 해결하는 날이에요.^^ 신랑신부 둘 다 인물좋고 똑똑해보이지만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지 중매 결혼이래요..ㅋㅋ 너.. 여행과 나드리..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