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11일

 

 

 아침먹고 느즈막..올라가보니 설비가 작업한다고

천장에 덴조작업 다~해논걸.. 이렇게 땜빵해놧다 ..ㅜㅜ

 

아니 땜빵을할려면 큼지막히 할것이지 이게뭐람....

조까리~쪼가리..ㅠㅠ

 

 

수도빠이프가 도대체 몇가나되는데..

저 무게를 다 어떻게할려구 아무런 고정장치하나없다..ㅜㅜ

 

설비한테 이야기하니 괸찮단다 ㅜㅜ

난 설비에 설짜도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간다..

 

목수불러서 무게가 지탱할수있도록 다루끼를 촘촘하게넣어달라고해서..

이렇게라도 해놓으니 좀은 안심이다~

 

 

지하로 배관이 내려간단다

마구마구 뚫는다..무섭게쓰리~~

 

 

수도배관이 쳐질까봐..아물딱지게...ㅎㅎ

 

 

이제야 완전~안심이...^^

 

 

왠 배관 빠이프가 이래~많은지..ㅜㅜ

 

 

밖에도 쇠 파이프.

이제 이런거 그만보고싶은디~ 언제 끝날라나..ㅠㅠ

 

 

객실 가베작업마지막부분인것.. 오후부터는 천장들어갔고..

 

 

목수들은 이틀쉬고 작업시작..

원래하루만 쉬기로핸는데 비가오는바람에 하루 더~~ ㅠㅠ

 

 

바닥깔 모래와 자갈 올리기준비해놧는데 설비가.. 빨리안된다

이 거이~~ 참 편리한것입니다~~^^

 

 

곤방질때 쉬우라고 다이도 맹글고~~

넘---  구ㅣ~ 여워라..^^

 

 

날씨가 또 흐려서 천황산이 뿌엿게 보이고..

 

 

아---- 또 설비..설비만 보면 안 아프던 머리까정 쑤실라카고..ㅋㅋ

 

 

아즉까정 삿뽀드가 서 있네요..

이렇게 오래까정 있어야되나보네요..

 

 

전기하시는분이 언제 왔다갔는지..^^

 

 

객실에서 보이는 야외수영장입니다~~

 

완성되면 울들이 젤먼저....흐흐흐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