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집짓기

[스크랩] 6월12일 내장 목공작업내용입니다~

욕지도지중해펜션 2009. 6. 12. 20:41

 

여긴 카운터쪽 천장부분입니다

모두 200으로 띠를돌렷고요 천장하리는 100으로내렸습니다

 

목수들이 내가하자는데로 잘 안할라카네요 그러면 보기싫타나~ 하면서..

내가 막 질러니까 하긴하면서도 내내 시큰둥입니다 ..ㅜㅜ

 

한개시작할때마다 시큰둥하면서

작업완성되고나면..이래해도 괴안네~~합니다^^

 

본인들은 보 도그렇고 이래 뚜껍게하면보기싫타...어뗗타..참 말들이 많습니다~~

 

내가 여자라서 또 전문가가 아니라 무시?하는거같은 느낌...

그래도 울집이니까.. 내맘대로합니다~~^^

 

참...다행입니다..ㅎㅎ

 

 

 

 

 

공동화장실쪽인데 여기도 200으로 통일...이번에는 밑으로 쮸욱 내릴겁니다.

위부분은 600으로 가로로 갈~라합니다.

 

 

여기는 장식장 위분이될거라 그냥 통으로 갈라하다가

쫄대를 몇개주었습니다~

 

엠디 12T짜리 5.5로 4개를넣고 매찌넣을부분을 띄워서...

그런데로 괸찬아보입니다..^^

 

 

다용도실앞쪽이 거의 완성되었네요.

설비작업이 아직안되서 마무리가 안되네요..ㅜㅜ

 

 

 

이번엔 다용도실 안에서 한번 찍어봤는데요~

흐흐흐..나름 괸찬아보입니다..^^

 

울집에 컨셉인 육각..별모양~~

 

노적으로 올라가는..울집 울타리쪽에서 보면 

울집~1층천정에

별하나가...떠~억있습니다..ㅋㅋ

 

 

 

설비가 작업한다고 다 뜯어놓은 천정이

다시 재작업해논걸보니... 흉~~합니다...........ㅜㅜ

 

 

 

 

여기는폭이1500짜리라 빼빼하게..

높이는 카운터쪽과같게 100내리고 또 200에150으로갔습니다

할로겐 등을 넣을라고생각했는데 마음이 바뀌어 매입등으로 갈 예정입니다.

 

정 가운데는400씩 뛰우고 통으로250 더 내릴거..

약간의 통일성과 약간의 전혀 다른 느낌을 줄려고합니다.

 

 

 

폭이150밖에 안되서 타카총이 들어가지않아 밑에서 사다리 작업을한후에 붙이고있네요~

 

엠디는 천정엔 12T로 본드붙이고 총 쑤고..

사다리쪽엔 9T로합니다

 

 

 

길이가 2900 나오네요~

둘이서 잡고..

 

지금보이는사람은 체구는작은데 실력이 대단합니다,^^

 

내가 ..이렇게하자면  말없이도 뚜딱뚝딱 내가원하는걸..

잘도 만들어냅니다.^^

 

 

 

여기가 주출입구쪽인데요..

좀 특별한거 없을까요?? 울집은 모두 건물이나 내부나 넘들이 안하는 그런 디자인을 원하는데..

 

 

 

빼빼로 칸이 완성되가네요..

 

난 큰걸좋아하는편이라 무조건 큰거 좋아라해요~

울집에선 빼빼로지만 ..^^

 

 

출처 : 욕지도를사랑하는사람들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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