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몽블랑 바닥 벽돌이어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민주벽돌에서 구입했어요
동글동글 귀엽게 생겨서 한 눈에 반해 얼릉 우리 차 로 업어왔지요
무게가 있어 전라도 익산에서 욕지도 까지 싣고 오는 동안 내내 게 걸음으로 달려왔지만..ㅋㅋ
그네 밑에 발닿는 부분에는 자꾸만 자갈이 파여서 그 동안 보기 흉했었는데
몽블랑 바닥벽돌로 한번 깔아보기 해 봅니다~~
가장자리는 기와장으로 미리 마무리 해 놓고 모래를 깔고 수평을 잡아서
동글동글한 몽블랑 바닥벽돌을 색상과 모양을 마추어 가고 있네요..
다 깔아 놓고 보니
쵸코색이 좀 더 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모래를 다시 채운 뒤 저절로 모래가 벽돌사이로 파고들게 놔둬야 하지만
성질 급해서 그냥 물로 씻어냅니다..ㅋㅋ
드디어 하얀 그네 밑에 바닥벽돌 깔기 완성~~
이건 완전 욕지도 지중해펜션 스타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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