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없이 갑자기 떠난 다낭여행 이라 바나힐 입장권을 다낭호텔방에서 인터넷으로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어요~
제일 저렴한게 와규라는 곳에서 30200원 짜리로 캐블카+ 바나힐 입장권 포함이었구요~ ㅎ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캐블카 입장권은 따로 안사도 돼요 바나힐에 가려면 캐블카 없이 통과 할수 없어요~ㅋ
혹시나 불발되면 어쩌나 하면서 점심 식사권은 구입하지 않았는데 현장구매는 관광지 라 역시 비싼거 깉았어요~바나힐 식사권은 현지식 ㆍ일본식ㆍ한국식으로 모두 뷔페식인거 같았는데 저희는 일본식 1인16900원으로 갔었는데 베트남 음식 물가 생각하면 정말 먹을게 별로 없이가격만 비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나힐은 손바닥 다리로 유명한데 이름이 골든브릿지 엿나 사진을 보고 다리가 너무 길어 보여서 거기만 다녀오면 하루 완전 녹초가 될거라며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작아도 너무 작았어요~
어쩜 사진을 저렇게 사기로 찍을수 있을까~ㅋ
생각 했었는데 막상 우리가 찍어온 사진을 보니 다리가 또 무진장 크게 보이네요~ㅋ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아무나 막 찍어대도 골든브릿지 가 유별나게 커 보이는 게 절묘한 위치에다 건물을 지었다는게 정말정말이지 엄청나게 놀라운 발상이었어요~~ㅎ
바나힐은 시간적으로 최소 8시간 이상은 되어야 편안하게 먹고 구석구석 구경하고 할거 같았어요
우리는 5시간 이었는데 제대로 안 본것도 있었는것 같았는데 엄청 바쁘더라구요
렌트카 기사한테는 무조건 시간을 늦게 잡아놓고 나중에 빨리 끝나게 되면 콜하는게 괸찮은 방법 같았어요.
바나힐 갈때는 호이안 호텔에서 불러 준 렌트카 를 이용했었는데 차도 깔끔하고 비용도 적당했어요 (여기에서도찔러보니? 또 가격이 내려갔어요ᆢㅋ)
우리는 호이안 호텔 출발 바나힐 관광후 다낭호텔 까지 한국돈으로 55000원 으로 계약하고 하루종일 빌렸어요
바나힐 가던중 물이먹고 싶다고 차를 세워 달라고 하니 센스있게 물도 서비스로 준 기사님에게 약간의 팁도 주고왔어요 팁을 줄때는 베트남 물가 생각해서 절대 한국사람 호구가 안될 정도로 줘야 할거 같았어요~ㅋ
'여행과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그리스 자유여행 미코노스 거리 (0) | 2020.02.14 |
---|---|
바나힐 공원 예쁜 조경 모음 (0) | 2019.11.01 |
다낭 랍스터 가격 (0) | 2019.10.29 |
장유 족발 맛집 (0) | 2017.04.25 |
평창 허브나라 (0)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