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중 에 바나힐 을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중 하나는 골든브릿지 가 당연 첫 번째 이었지만 바나힐 공원 주변 조경시설 들 을 어떻게 꾸며 놓았을까 하는 기대감 또한 골든 브릿지 만큼이나 컸었어요~
10월부터 다낭은 우기 라서 비가 자주 온다고 하던데 비가 하루 종일 오는 건 아니고 잠깐 잠깐씩 오는 스콜현상이 좀 더 길게 오는거 같았어요~
어떻게 보면 목마른 식물들에게는 좀 더 이롭게 만들어 주는 좋은 환경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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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게 넓은 바나힐 공원의 예쁜 조경관리가 자연의힘으로 일년내내 따뜻한 지리적 환경과 저렴한 인건비등으로 관리가 수월해 보여서 무척이나 부러웠어요~
바나힐 공원의 정원에는 풀 한포기 난 곳 없이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구석구석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언제가 될지 욕지도 지중해펜션 에도 이렇게 멋진 정원이 될수 있도록 열씸히 가꾸어야 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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