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지막 태풍 산바때 욕지도 지중해펜션 풍차가 날아 가 버려서
풍차가 있던 빈자리에 이번엔 나지막 하게 화단을 만들고 있어요..
풍차는 튼튼하고 조그마하게 다시 만들 계획을 하고 있어요..ㅋㅋ
벽돌 쌓기에 재미를 붙였나봐요..ㅋㅋ
이제는 원형 모양도 거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네요~ㅎㅎ
화단안에 조명도 넣을 생각이라 미리 전기작업도 해 놓고..
미장는 작은 부분이라 이번에 울랑이 직접 했어요~ ㅎㅎ
대통령 선거 하는 내일은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날씨가 풀리는 상황을 봐서 마무리 작업을 해야 겠어요..
요즘은 해가 너무 빨리 지는 것 같아요
욕지도 삼여도 완전 바다 좌측에 해가 걸리니 벌써 동지가 다가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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